그랑꼬또 청수

그랑꼬또 청수, 750ml, 12%

국내산 청수포도로 만든 화이트와인

 '청수'는 국산 청포도 품종으로 한국형 와인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 그린영농조합에서 생산하는 '그랑꼬또 청수'는 청포도의 새콤하면서도 깔끔한 맛과 향이 어우러진 화이트와인이다. 마실수록 청량감이 있고 밸런스가 좋고 고급스러운 산미가 일품이다.

1. 순수 한국산 포도품종으로 만든 화이트와인

그랑꼬또 청수는 새꼼하면서도 깔끔한 맛과 향, 그리고 한국음식과 딱맞는 궁합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포도 '청수'품종은 생식용 포도로 육성된 품종으로 술을 빚기에 매우 좋아서 양조용 포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청수'의 특징은 풍부한 과일향과 화이트와인이 꼭 갖춰야 할 산뜻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다. 해외 화이트와인 양조용 포도품종으로 만든 제품과 블라인드 평가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품종이다. 

2.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최우수상을 거머쥐다.

2015년 첫선을 보인 '그랑꼬또 청수'는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괘거를 이룬다. 제조사 그린영농조합은 2001년 30여 농가가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설립한 후 지금까지 한국와인 품질개발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해외 유명 와이너리에 비해 짧은 업력이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랑꼬또 청수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와인메이커의 열정이 담긴 제품이다.

식품유형 : 과실주
용량 : 750ml
도수 : 12%
원재료 : 포도(청수)

그랑꼬또 청수 맛과 어울리는 음식

맑은 황금색의 술이다. 잘 익은 포도향이 매우 풍만하게 올라와서 바로 마셔도 무방하다. 적절한 산미가 있으면서도 혀에 진한 맛의 여운이 있고 강하지는 않지만 약한 타닌이 혀를 자극시켜 음식과의 조화를 잘 갖추게 해준다. 파스타와 같은 면 요리와 잘 어울린다.